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5년/8월 (문단 편집) === 8월 27일 === ||<-15> {{{#ffffff 8월 27일, 18:30 ~ 21:40 (3시간 10분), [[마산 야구장|{{{#ffffff 마산 야구장}}}]] 7,56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한화}}} || '''[[에스밀 로저스|로저스]]'''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4 || 0 || 2 || || {{{#ffffff NC}}} || '''[[에릭 해커|해커 ]]''' || 0 || 0 || 0 || 0 || 0 || 3 || 0 || 1 || - || '''4''' || 5 || 0 || 7 || - 승리 투수 : [[에릭 해커|해커]] (8이닝 4피안타 '''6K''' 2사사구 1실점 1자책) - 세이브 : [[최금강]] (1이닝 1K 무실점) - 패전 투수 : [[에스밀 로저스|로저스]] (6이닝 4피안타 '''9K''' 3사사구 3실점 3자책) 27일 당일이 되어서야 버스를 타고 출발했기 때문에 선수들의 피로감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26일 경기에서 쏟아부은 투수진의 소모까지 생각한다면 그 어느때보다도 [[에스밀 로저스|로저스]]의 활약이 간절해졌다. 그리고 [[제이크 폭스|폭스]]가 다시 포수를 본다면, 두 선수는 2009년 이후 6년만에 다시 투수와 포수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두 선수는 도미니카 시절 같은 팀에 있었다.] 그리고 오늘 [[정범모]]가 말소되면서 한화 팬들은 범모 강점기에서 벗어났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44745| 한화 포수 정범모, 1군 엔트리 제외]] 추가로 [[김성근]] 감독의 확인 사살 기사까지 나오면서, 이제 앞으로 [[정범모]]는 2군에서만 보게 될 듯.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44790| 김성근 감독, "폭스, 포수로 자주 보게 될 것"]] 어제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보여준 [[제이크 폭스|폭스]]가 지명타자 5번 타순에 배치되었고, 포수는 [[조인성(야구)|조인성]]이 선발로 출장한다. 그리고 어제 경기에서 추격의 쓰리런 홈런을 치고 인생 수비까지 보여준 [[김회성]]이 오랜만에 선발 3루수로 나오게 되었다. 양 팀이 5회 말까지 주자를 보냈지만 전혀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할 정도로 치열한 투수전이 전개되었다. 6회 초 정근우의 2루타, 김경언의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무사 1, 2루가 되었다. 그리고 김태균의 기습번트로 야수선택이 되면서 무사 만루가 되었다. 폭스의 병살타가 있었지만 정근우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6회 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listType=game&date=20150827&gameId=20150827HHNC0&teamCode=&playerId=&keyword=&id=147216&page=1|김준완의 스윙이 헛스윙으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리플레이 결과로 봐도 헛스윙인게 확실했던 상황이었다. 로저스가 이에 대해 심판에게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고 오히려 주심이 화를 내는 상황이 되었다. 그 후에 이전까지 스트라이크 판정을 해주던 공을 선수 길들이기 차원 내지 항의에 대한 보복으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listType=game&date=20150827&gameId=20150827HHNC0&teamCode=&playerId=&keyword=&id=147222&page=1|볼 판정을 준 꼰대짓]]도 나왔다. 감정이 격해진 로저스는 계속 항의했지만 ~~지들도 찔렸는지~~ 퇴장당하진 않았다. 결국 로저스는 연속해서 안타를 맞으면서 이번 이닝에 3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로저스도 이에 참지 못하고 덕아웃으로 돌아가 화를 냈을 정도로 경기는 급격하게 기울어졌다. 8회 말 한화는 1점을 더 내주면서 더 이상 추격할 의지를 꺾이고 말았다. 9회 초 삼자범퇴로 이닝이 종료되며 오늘 경기는 이렇게 끝났다. 오늘 권영철 3루심의 체크스윙 오심 하나가 발단이 되어 경기의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혀버리고 말았다. 6이닝 109구 무실점 피칭이 6이닝 129구 3실점 피칭으로 둔갑해버리는 오심으로 양 팀이 펼쳤던 팽팽한 명품 투수전이 망해 버렸다. KBO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은 혼란의 도가니로 바뀌었다. 그리고 로저스의 평가가 바뀔 것이라고 이야기했던 민훈기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언론에서도 이번 판정에 대해 비판할 정도로 심판진의 판정이 잘못되었음을 꼬집었다. 오늘 [[에릭 해커|해커]]를 상대로 무사 만루에서 겨우 1점밖에 못뽑았다. 어제 경기의 여파로 타자들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오늘 새벽 3시에 마산에 도착했을 정도로 강행군이다 보니 선수들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태. 득점기회가 있었음에도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상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